[여성소비자신문=김윤환기자] BHC(대표이사 김병훈)가 브랜드 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3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9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12년 1분기 이후 1년여 만의 재입성이다.

BHC치킨은 2004년 제너시스BBQ에 인수된 후 가맹점기준 매출 규모 3000억원을 넘겼으며 2012년에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해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BHC치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된 이유로는 ‘고품질’, ‘혁신적인 마케팅’, ‘고객만족’, ‘가맹점 만족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이 꼽혔다.  깨끗한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 중심 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비타민 E 함유량이 높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웰빙치킨으로도 이름이 알려졌다.

한편, BHC치킨은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수상에 이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에 맞춰 홈페이지(www.bhc.co.kr) 개편을 단행했다.

김병훈 BHC치킨 대표는 “BHC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편리성에 중점을 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앞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윤환 기자  heoju@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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