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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격차해소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지원해준다서울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일괄지원
강다솜 기자 | 승인 2012.03.29 11:02
서울시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중 '서울소재 고교졸업 후 타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과 '3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둘째이하 자녀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정보로 당사자를 확인할 수 없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에 주소를 두고 서울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소득 7분위 이하)은 신청하지 않아도 일괄지원된다.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일정소득(소득 7분위) 이하 가정의 대학생 중 서울소재 고교 졸업 후 서울지역 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고교졸업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지역 대학생’ 중 3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둘째 이하 대학생은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지역 대학생’이란 조례 규정상 ‘서울에 주소를 두고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서울소재 고교를 졸업하고 타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자’를 말한다.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그 자녀와 소득 하위 1~3분위에 해당하면 전액이 지원되며, 소득 하위 4~5분위에게는 이자발생액의 90%, 소득 하위 6~7분위는 이자발생액의 70%가 지원된다. 3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경우는 둘째부터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이자발생액의 50%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4월 2부터 6월 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고교졸업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와 함께 첨부하면 된다. 지원결과는 신청한 내용을 토대로 고교졸업 여부, 재학여부 등 사실확인을 거쳐 당사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통보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박종수 서울시 교육격차해소과장은 “2012년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예상 수혜대상자가 수만 명에 이르는 만큼 관계기관인 350여개의 서울소재 고교, 500개 이상의 개별대학의 신속한 협조를 받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다솜 기자  dska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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