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시세이도 매스티지 사업부는 자사 세안제 '퍼펙트 휩'이 국내 출시 1년6개월여만에 1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풍성하고 미세한 생크림 탄력거품으로 유명한 '퍼펙트 휩'은 출시 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대표 제품이다. 100만개 돌파는 물론 지난해 올리브영 세안제 부분 1위를 차지, 일본 세안제 시장에서는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퍼펙트 휩의 뜨거운 인기 비결은 세안 시 피부와 가장 밀접하게 닿는 거품에 있다. 풍부하고 실키한 생크림 탄력 거품이 모공 속 더러움은 물론 솜털 사이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또한 흰 누에고치 속 실크 세리신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 피부 수분은 그대로 남기고 더러움만 제거해 비단같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에 시세이도 매스티지는 이번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처음으로 개당 8900원에서 7900원으로 1000원 할인 판매하는 단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원스톱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국내 최강 클렌징 브랜드 티스(TISS)도 국내 판매 300만개 돌파 기념으로 퍼펙트 휩과 함께 10%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티스는 일반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제부터 마스카라까지 자극 없이 한 번에 지워주는 간편함으로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국내 론칭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퍼펙트 휩과 티스가 각각 100만개, 300만개를 돌파해 고객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전 국민의 피부를 책임지는 세안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