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식음료
시니어 창업 위한 손쉬운 운영…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 인기
이호 기자 | 승인 2020.01.16 14:46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여성과 50대 시니어 창업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해 운영의 편리성을 높인 브랜드가 창업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지난 12월에 발표한 2018년 소상공인실태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 수 중 50대 비중이 34.4%로 가장 높았다. 40대(27.0%), 60대 이상(23.3%) 순이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에서 50대와 여성 대표자의 비중이 높아 불경기 음식점 창업에 나서는 이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 숙박·음식점업의 비중은 35.4%로 제조업(43.3%) 다음으로 높았다. 여성 대표자 비중도 63.6%로 조사됐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외식창업시장에서 프랜차이즈가 활성화되면서 창업진입이 손쉽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유행보다는 장기적 운영이 가능하고, 운영의 편리성이 높은지,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따져보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곱창·막창이 맛있는 집으로 알려진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은 가맹점에 제공하는 물류공급가격이 판매가 대비 30% 이내다. 가맹점주의 수익률이 높은 이유다. 여기에 운영의 편리성도 높였다. 비결은 본사 직영 ONE-STOP 키친팩토리시스템과 중앙조리시설(CENTRAL KITCHEN) 운영이다.

본사가 신선하고 엄선된 육류를 대량매입, 가공, 포장, 납품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한다. 막창을 비롯해 육류, 소스류 등의 전용생산라인도 갖추고 있다. 불확실적인 변수에 대비하면서 원팩포장 공급이 가능해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의 또 다른 특징은 천연과일 숙성 노하우로 냄새 없는 부드러운 막창이다. 참숯 직화구이로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맛에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창업비용도 대폭 낮췄다. 가맹개설시 음식 맛의 통일성을 위한 부분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창업자의 자율구매에 맡기고 있다. 작은 물품까지 본사에서 의무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이다.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을 운영중인 지에프코리아 관계자는 “업종전환의 경우에도 냉장고 등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의탁자 등의 시안도 본사에서 제공해 점주의 직접 설치로 비용을 절감시켰다”라며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무이자 알선지원 서비스도 실시중이다”라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