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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환경협회 청소년 대상 시민과학자 교육 프로그램 YELP 개최
한지안 기자 | 승인 2020.01.08 21:06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글로벌미래환경협회가 청소년 대상의 시민과학자 교육 프로그램 YELP(Young Environmentalist Leadership Program)을 개최했다. 글로벌미래환경협회의 설립취지 중 하나인 청소년 대상 글로벌 환경교육에 맞게 이번 행사는 International school에 재학 중인 중인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26일 이화여대 자연사 박물관에서 시작됐다.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은 1969년 11월 20일 국내 최초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개소했다. 동물, 식물, 광물, 암석, 화석의 다양한 표본들과 실제 자연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디오라마 전시, 살아있는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코너, 자연환경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영상시설 등의 최신 전시기법으로 전시하고 있다. 매년 기획전을 통해 도심에서 자연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자연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성옥 회장은 “시민과학자 양성은 본 협회의 가장 중요한 설립취지중의 하나”라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되는 것이 현재의 흐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민환경과학자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들을 탐색하고 시작하는 것이 의미있고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미래환경협회는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회장이자 국제기구 람사르 STRP 아시아 지역위원을 맡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이상돈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내 환경이슈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환경이슈에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며 “환경오염과 보전 문제는 국내수준에서 제기되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간의 협력을 통한 해결이 중요하다는 것을 언급하며 개발과 보전의 하모니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 현재 유엔에서 진행 중인 SDG 17개 목표를 설명하고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과학자들이 습득한 과학지식을 통해 인류의 환경복지 및 과학기술 개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YELP는 Young Citizen Science, Ecosystem Explorers, Tracking Nature’s Seasons, Students Workshop등 총 4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학생들에게는 협회에서 Youth Science Citizen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이사(여성소비자신문 대표이사), 최지안 글로벌미래환경협회 부회장, 인터내셔널스쿨 학생들의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했다.

글로벌미래환경협회 관계자는 “학생들은 각종 과학 분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 관람과 환경보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자연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연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함양했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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