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가 ‘피부도 연기도 물 오른’ 대세임을 당당히 증명했다. 최근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됨과 동시에 영화 ‘파파로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공개된 화장품 광고 촬영 컷과 영화 시사회 직찍 사진은 물론 영화 ‘파파로티’의 흥행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지난 26일 오후에는 네이버와 네이트 모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화장품 광고 촬영 컷에서는 촉촉하고 맑은 이미지로 지금까지 보여준 강소라 만의 건강한 아름다운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슈화 됐다. 오랜 시간 진행된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비하인드 스토리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의 여러 무대 인사 모습이 차례대로 이슈화 되면서 건강한 피부에 이어 ‘타고난 S라인’까지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파파로티’ 극 중 유일한 여배우로, 여고생 ‘숙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건축학개론’의 여자 납득이와 같다는 평가도 잇따르고 있다. 극 중 ‘숙희’의 솔직 발랄함이 실제 성격과 닮아 더욱 주목 받고 있으며, 영화 속 감초역할로 개봉 12일 만의 100만 관객 돌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화장품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뷰티 화보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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