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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기구·전동 보드·휴대용 사다리·건전지 등 '안전기준' 변경된다
한지안 기자 | 승인 2019.12.30 15:00
사진제공=뉴시스.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내년부터 어린이 놀이기구·전동 보드·휴대용 사다리·건전지 등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품의 안전 기준이 변경된다.

30일 정부가 내놓은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어린이 놀이기구는 인증을 받은 조합 놀이대와 그네·미끄럼틀 등을 결합해 새로운 조합 놀이대를 만들 경우 유해 물질 시험이 면제된다.

또 어린이 놀이기구에 사용할 수 있는 목재에 '천연 내구성 분류 1·2등급에 해당하는 해외산 목재와 내구성 등이 동등한 국내산 목재'가 추가된다.

전동 킥보드의 최대 무게는 30㎏으로 제한되고 전조등·미등·반사경 등 등화 장치, 경음기 장착이 의무화 된다.

'스텝 스툴'(Step Stool)이라고 불리는 높이 1m 이하의 계단식 소형 사다리는 안전 요건이 새로 생긴다. '단추형 건전지'도 원통형 건전지처럼 관리 대상 품목에 새로 지정된다.

전동 보드 안전 기준은 오는 2020년 2월16일, 어린이 놀이기구는 4월, 휴대용 사다리는 6월1일, 건전지는 11월14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인증 기준이 없는 융합 신제품에 맞춤형 인증 기준을 개발하고 제품 개선을 지원하는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을 오는 2020년 1월부터 시행한다.

'규제 샌드박스 임시 허가·실증 특례 적용 융합 신제품'과 '산업 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 신청 제품'이 지원 대상이다. 이들의 인증 기준을 만들고 이 기준을 개발된 융합 신제품이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해당 제품의 성능·안전성 개선을 지원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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