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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식품안전지식부터 위해식품정보까지 제공
이호 기자 | 승인 2019.12.24 15:47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공공서비스 부분에서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나라’가 수요자 중심의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6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 22개 행정기관 및 지자체에 분산된 식품안전정보를 한 곳에 모아 ‘식품안전나라’에서 제공하고 있다. 식품업체 및 제품부터 회수·폐기 등 긴급 위해식품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네 음식점이나 학교급식정보, 나트륨·당류 저감 레시피 등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검색하고 찾아 볼 수 있도록 개발한 ‘내손 安’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내 주변 식품업체의 행정처분 이력과 부적합 식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부정·불량식품을 발견 즉시 바로 신고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민원인은 기관 방문 없이도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품목제조보고 등 108종의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건강진단, 위생교육, 수질검사, 자가품질검사 등 기초 의무사항을 온라인으로 보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영양성분 DB, 건강기능식품 인허가정보 등 126종의 식품안전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이 활용하도록 하고, 스마트냉장고 개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기반 먹거리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배달앱 등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행정처분 정보를 연계해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와 행정처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궁금한 식품안전정보를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식품안전나라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도 건강 메뉴 개발을 위해 식품안전나라 정보를 활용하는게 필요하다”라며 “식품안전 관련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가 개방된 만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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