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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소비 증가하는데...식품위생법 위반 케이크 제조 판매업체 50곳 적발
한지안 기자 | 승인 2019.12.20 14:37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탄절,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케이크 등 빵류 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 3152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0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9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6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7곳) ▲시설기준위반(2곳) ▲자가품질검사미실시(2곳) ▲품목제조보고 미보고(4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가 제과점 등 시중에 유통 판매되는 케이크 제품(수입제품 포함) 등 총 313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21건은 모두 적합했다. 이 외 192건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별·계절별로 소비가 많아지는 식품 등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도·점검·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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