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멕시카나가 지난 1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순살 더블바베큐'를 런칭 판매한다.

홈쇼핑에 처음 제품을 선보이는 멕시카나는 홈쇼핑 전용 상품인 '순살 더블바베큐'를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해당 방송은 18일 수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멕시카나 '순살 더블바베큐'는 스팀 오븐으로 구워내 기름을 줄이고, 쫄깃함과 부드러움은 더했다. 2차로 쾌속 프라잉까지 거쳐 육즙 또한 가득 담겨있다. 밀가루와 파우더 등의 두꺼운 튀김옷을 입히지 않아 오리지널 순살 그대로인 멕시카나 '순살 더블바베큐'는 쫄깃한 닭다리와 부드러운 안심을 조합해 식감을 살렸다. 매콤칠리맛과 달콤간장맛 두 가지로 구성 판매될 예정이며, 눈꽃치즈 시즈닝과 매콤달콤 시즈닝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홈쇼핑 런칭 신제품인 ‘순살 더블바베큐’는 전자레인지 및 에어프라이기를 활용해 간편 조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할 뿐 아니라, 자녀 간식과 술안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멕시카나 순살 더블바베큐는 매콤칠리맛(200g) 6팩, 달콤간장맛(200g) 6팩, 시그닝 2종(매콤달콤, 눈꽃치즈 각5g) 6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격은 59,900원이다.

이번 홈쇼핑 런칭에 대해 멕시카나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멕시카나 치킨을 판매하는 만큼 제품 퀄리티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인 '순살 더블바베큐'에 대해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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