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3.0교육자포럼 운영위원 위촉장을 받은 교장들, 좌로부터 선종복 선임대표, 김홍식 언북초교장, 윤미영 은광여고교장, 이정희경기여고교장, 박승주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회장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초중고 학생들에게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에 부응하는 공교육3.0을 구현하려는 공교육3.0서울교육자포럼이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포럼에는 선종복 선임대표(서울북부교육장), 박승주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회장(전 여성가족부 차관), 윤미영 강남서초지구 운영위원장(은광여고 교장), 이정희 운영위원(경기여고 교장), 김홍식 운영위원(언북초등 교장) 등 교장, 교감, 학부모샤프론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복 강남서초교육장이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수여하는 교육발전 공로훈장을, 이정기 한국게임중독협회 회장이 세계교육자원봉사자연맹 설립추진위원회 총무 임명장을 받았으며 참석 교장들은 운영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특강을 맡은 박경식 미래인재교육대학(총재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교수본부장은 앞으로 다가 올 인공지능과 5G정보통신의 4차산업혁명은 우리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킬 것이므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도 이에 맞추어 창의성과 창조성, 인간성을 기르는 데에 초점이 두어져야 하고, 변호사, 의사, 회계사, 교수, 교사 등 인공지능과 경하는 직업은 거의 대부분 소멸되므로 어머니들의 현실 직시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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