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김윤종, 이하 ‘농금원’) 이상기 기금관리부장이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국민법제관 워크숍’에서 최우수 국민법제관에 선정되었다.

농금원 이상기 부장은 경제법제(금융·공정거래) 분야 국민법제관으로 활동하며, 농어업을 비롯한 금융 관련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입법 및 제도개선에 적극 참여하여 200명의 국민법제관 중 최우수 국민법제관으로 지난 13일 법제처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상기 부장은 “2016년도 우수 국민법제관 표창에 이어, 올해 최우수 국민법제관에 선정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 법령이나 불편 법령 등을 개선하여 우리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제처는 2011년부터 법무, 금융·공정거래, 농림축산식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해 법령정비 및 법령심사 과정에서  의견을 반영하는 국민법제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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