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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차별화된 워터베이스로 경쟁력 강화씨트리 고로쇠수액, 다나한 솔잎수, 스킨푸드 빙하수 등 각광
송혜란 기자 | 승인 2013.03.24 17:20

   
 
[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화장품에서 많게는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물. 발효성분, 주름개선 물질 등 아무리 좋은 성분들이 함유된 제품이라도 워터베이스가 좋지 못하면 최상의 효과를 느끼기 어렵다. 그만큼 좀더 품질 좋은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라면 제품 선택 시 워터베이스의 재료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필수. 흔한 정제수 대신 특별한 워터베이스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화장품은 뭐가 있을까. 특별한 성분의 워터베이스를 사용한 ‘물이 다른 화장품’을 소개한다. 

 

촉촉한 영양감 고로쇠수액, ‘씨트리 메이플워터 3종세트’ 

자연을 담은 순한 화장품 브랜드 씨트리의 ‘씨트리 메이플워터 3종세트’는 피부의 수분감을 빠르게 높여주고 동시에 영양까지 공급해주는 고영양 수분케어 라인이다. 정제수 대신 뛰어난 보습성을 지닌 고로쇠수액(메이플워터)을 워터베이스로 사용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진정 효과를 준다. 면역체계 강화 효과가 있는 고로쇠수액은 일반식수와 비교해 칼슘이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더 함유된 고영양수로 피부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너의 경우 고로쇠수액이 93%까지 함유돼 더 강력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으며 천연 유래 해조컴플렉스 성분이 함유된 페이셜 크림은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까지 갖춘 ‘이중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솔잎수, 다나한 ‘에코퓨어 모이스춰 포레’

다나한의 ‘에코퓨어 모이스춰 포레’ 스킨케어 제품은 물 대신 진정 효과가 뛰어난 솔잎수를 사용했다. 에코서트 인증 천연 성분을 94.2% 함유한 토너의 경우 유기농 솔잎수를 100% 사용했으며, 에멀전 또한 솔잎수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어져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화학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기농 허브, 천연 에센셜 오일, 아나토 오일, 아르간 오일 등도 함유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 쓰는 스킨푸드 ‘워터바’

스킨푸드는 해양심층수, 빙하수, 온천수 등 물의 특징을 살려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워터바' 라인을 선보였다. 알칼리성 빙하수는 수렴 및 진정 효과가 있어 피지와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 라인은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피부질환 치료 효능이 있는 온천수 라인은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심한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사용된 물에 따라 토너와 젤, 마스크 제품을 두고 있다.

 

수분 가득한 천연 소염제 알로에, 김정문 알로에 ‘세레브 퓨어 알로에’ 

 

국내 알로에 대표 기업 김정문 알로에의 ‘세레브 퓨어 알로에’ 라인은 정제수를 사용하는 일반화장품과 달리 알로에를 워터베이스로 사용해 피부 속 수분 공급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 속에는 독소를 중화하고 살균력이 있는 알로에친 성분과 소염작용을 하는 알로에모징, 알로에닌 및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알프로젠이 함유돼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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