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한화생명은 암에 대한 고객의 보장강화 니즈를 반영한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을 지난 22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은 일반암(간암, 위암, 폐암 등)의 10% 수준으로 보장하던 기타피부암, 초기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각각 일반암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위험률을 개발해 금감원에 인가받은 재진단소액암보장특약은 재진단 소액암이 발생한 후 2년 후부터 2년에 1회씩 특약 가입금액의 50%를 보장하며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에 납입면제 범위에 없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등도 발병 이후 납입면제가 가능해졌다. 납입면제가 되면 남은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가 면제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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