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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니엘의 명품도서 해설 I
김희정 기자 | 승인 2019.10.30 13:49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이 책은 행복우물의 대표인 다니엘 최가 기획한 노벨상 지원 프로젝트이다.

저자는 동서양 3천 년의 문명을 대표하는 도서 중 국내에서 출간된 바 있는 전 세계의 유명도서(한국작가의 도서 포함)를 총 300종으로 한정해 소개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그는 자신이 그런 구상을 하게 된 동기를 미국 시카고대학교의 ‘위대한 고전읽기 프로그램(The Great Books Program)’에서 찾는다. 1929년에 총장으로 부임한 허친슨 박사가 그 운동을 꾸준히 벌인 결과(200여 종의 선정도서 중 100종을 읽지 않으면 졸업을 시키지 않았다.

학생들의 사고능력에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20~30년이 지나자 노벨상 수상자들의 숫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은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하면 곧 ‘노벨상’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해설에 감동을 받아 해당 도서를 사서 읽고(300종 중 적어도 150종 이상), 그러다 보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결국에는 자신이 본래 파고들었던 전공분야의 지식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노벨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다는 논리를 편다.

이번의 ‘명품도서 I’을 시작으로 하여 내년에는 ‘명품도서 II’ 그리고 후년에는 ‘명품도서 III’이 연속하여 나올 계획으로 있다.

저자인 다니엘 최는 국내 굴지의 모 서적-출판 그룹에서 오랜 기간 동안 외국서적사업을 총괄하였다. 그는 해외의 유명도서를 수입하여 국내의 포항공대, 서울대, 삼성전자 등과 같은 유명 대학과 연구소들에 납품하는 업무의 책임자로 있으면서 좋은 책 발굴을 위하여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도서전시회를 수없이 참가했다.

미국의 ABA(American Booksellers' Association) 도서전시회(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런던 북페어 등에 참가해 외국의 유명출판사 대표들과 상담을 벌였으며,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출판사 영업대표들과 수많은 상담을 벌였다.

또한 외국의 유명 대학 도서관들의 운영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하여 수많은 도서관들을 방문했으며,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 도서관에서는 생전의 스티븐 호킹 박사를 만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외국에서는 학생들이 주로 ‘찾아보기’ 위주의 독서를 하는데 반해 한국에서는 주로 수험서 위주의 독서를 한다는 사실도 직접 확인했다. 2006년부터는 도서출판 행복우물을 설립하여 출판사의 대표 겸 작가로 본인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다른 작가들의 책을 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서적-출판 경력 30년과 독서경력 60년을 총 정리하는 작품으로 3권 중 제1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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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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