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조르쥬 레쉬(Georges rech)’가 세 가지 스타일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가디건 세트를 선보인다.

가디건 세트는 가볍고 따뜻한 겨울 소재 아크릴과 형태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폴리에스터, 신축성과 탄성이 좋은 폴리우레탄과 부드러운 촉감 및 광택이 살아있는 모까지 총 4가지 원사를 최적의 비율로 혼방하여 완성됐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포근하고 도톰한 롱 가디건, 후드 숄 가디건, 원피스 3가지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따로 또 같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롱 가디건과 원피스의 경우 세미 드롭 숄더 디자인에 길고 넉넉한 실루엣으로 체형을 커버해주는 것은 물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드 숄 가디건은 케이프 스타일의 니트에 후드를 달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블랙과 모카브라운, 멜란그레이 컬러가 출시되어 지금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조르쥬레쉬 관계자는 “3가지 제품이 하나로 구성된 가디건 세트는 가을에는 세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고, 겨울에는 다른 니트나 코트, 패딩 등 아우터와 믹스매치하여 스타일링 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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