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19.11.21 목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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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20개사에 '주기적 지정' 사전 통지...삼성전자-안진·신한금융-삼일·KB금융-한영
한지안 기자 | 승인 2019.10.16 15:26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16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 회계감사인이 안진회계법인으로 지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삼정회계법인에서 삼일회계법인으로, KB금융지주는 삼일에서 한영회계법인으로 변경됐다.

하루 앞서 15일 금감원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의 분산시행에 따라 2020년 주기적 지정대상 상장사 459개사 가운데 자산 규모가 큰 220개사를 올해 우선 지정했다고 밝혔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민간기업이 외부감사인을 6년간 자율선임하면 이후 3년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감사인을 지정받는 제도를 말한다. 회사와 외부감사인이 통지받은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재지정 요청 등 의견을 제출할 수는 있다.

금감원은 “선정된 지정대상회사와 외부감사인이 재지정 요청 등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사전통지를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향후 11월 둘째 주 본 통지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이 사전 통지를 실시한 곳은 총 855개사다. 주기적 지정대상 220개사, 직권 지정대상 635개사가 포함됐다. 주기적 지정대상은 자산규모 1826억원 이상인 상장사로 시총 상위 100대 회사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 20개사가 포함됐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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