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을 소재로 한 멜로 드라마의 귀환을 알리며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건축학개론’은 건축가와 건축주로 다시 만난 ‘승민’과 ‘서연’이 함께 집을 짓는 동안 스무 살 첫사랑의 기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건축’이라는 이색 소재와 ‘첫사랑’의 흥미로운 상관관계를 다루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사랑이라는 감성적 소재를 정면으로 다루며, 1990년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 구조로 1020 젊은 관객층과 3040세대를 모두 아우르며 보편적이고 정서적인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특히,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한가인과 수지가 2인 1역으로 ‘서연’ 캐릭터를 연기해,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풋풋함과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라 작품적인 완성도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올 봄에는 ‘건축학개론’의 건축을 통해 녹여낸 첫사랑의 정서를 통해 봄 바람 한번 나보자!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이용주/롯데엔터테인먼트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H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