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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당 줄여 건강 챙기는 헬스케어 추진
이호 기자 | 승인 2019.10.04 09:54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당을 줄여 건강을 챙기자는 식약처의 캠페인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이 동참에 나섰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커피베이다. 이미 2017년 식약처의 지원으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당 저감 카페모카 개발, 판매를 진행하며 당 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에도 동참해 당 저감 가이드라인 개선점 등을 반영하는 등 고객에게도 다양한 선택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베이에 이어 올해 당 저감 사업에 동참한 브랜드는 토프레소와 바빈스커피다.

앞으로 이들 3개 브랜드의 음료 분류별 열량을 바탕으로 당 함량이 가장 높고, 당 저감을 적용했을 때 맛의 변화 등을 체크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 업체의 가맹점 60곳을 대상으로 영양표시사항 관련 실태를 조사한 후 1:1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된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가이드라인의 개선점을 파악해 올해 가이드마련에 적용한다는게 식약처의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상품개발 및 관리, 영양표시 등 정보제공, 홍보 및 마케팅 관리, 고객응대 서비스 매뉴얼 등이다.

식약처의 음료류를 통한 일일 당류 섭취량에 따르면 2014년 13.2g에서 2016년 14.0g으로 증가했다. 음료류를 통한 당류 섭취 비율도 2014년 17.7%에서 2016년 19.0%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당 줄이는 정부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맹점, 여기에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이라며 “당 저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음료 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조금 더 고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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