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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4차산업혁명시대의 여성! 미래 미디어 정보이용 2차 전문교육' 실시
김희정 기자 | 승인 2019.10.02 13:49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지난 9월 27일 ‘2019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여성! 미래미디어 정보이용 전문교육’ 제 2차 충청·중부권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 미디어 정보이용 교육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올해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미디어 발달에 따른 여성 대상 유해정보 및 권리침해 등 역기능을 바로 알고 디지털 미디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스스로 미디어에 대응하는 방법과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약 45일간 전국 5개 권역에서 된다.

이번 전문교육은 9월 20일 부산·영남권을 시작으로 9월 27일 충청·중부권, 10월 18일 서울권, 10월 28일 호남·제주권, 11월 8일 경기도권에서 각각 무료 교육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 김창남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변화하는 미디어’에 관해 강의한다. 류영달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은 ‘디지털시대에 여성들의 미디어 정보 활용전략’에 대해 강의를 한다. 또 조정문 한국정보화진흥원 사이버윤리 전문 연구원은 미디어 역기능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올바른 디지털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하면 세상은 행복하다’라는 신념으로, 나날이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상에서 올바른 미디어 이용을 교육 홍보하고, 미디어상에서 여성과 청소년 보호를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되어 2011년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허가(여성가족  부 78호)를 받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협회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단체로서 인터넷 성매매 알선사이트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해 ‘여성이 안전한 사이버  세상지킴이’ 사업을 수행했다. 2013년에는 행정안전부 비영리단체 공모지원사업인 ‘청소년이 안전한 스마트폰 지킴이’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여성  가족부 공모사업인 ‘미디어에서 양성평등을 생각하다’의 사업에 선정되어 수행하는 등 미디어의 순기능을 육성하고, 역기능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영미 회장은 2차 충청·중부권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올바른 디지털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교육. 홍보하며 미디어상에서 여성과 청소년 보호를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며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하면 세상은 행복하다’라는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사회 공익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본 협회의 고유사업과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그리고 각 정부 기관 사업을 수행하면서, 여성과 청소년, 사회적약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고유사업으로, 정보 이용의 사회적 약자인 소외여성들에게 미래미디어 정보이용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협회는 여성들의 미디어 정보 이해와 미디어 정보이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전국의 여성들에게 무료교육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몰카, 디지털 성범죄, 여성 혐오표현 등이 미디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에서 여성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들이 판을 치고 있다”며 “또한, 성추행과 성폭력 피해자들의 미투(Me Too) 운동의 확산은 여성의 기본인권을 지키고자 하는 절규이며 그 메아리가 그치지 않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가운데, 오늘 본 협회 충청남도 지회 출범은 새로운 발판과 도약이라는 의미에서 큰 전환점과 의의를 가진다.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의 여성과 청소년, 미디어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과 의식변화에 충청남도 지회가 대단히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충청남도지회 설립을 위한 출범식을 갖고, 회장에 박미옥 충청남도 지회장을 선임했다. 이영미 회장은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전국지부를 더욱 강화, 활성화하여 여성, 청소년, 그리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 세계적인 단체로 발돋움하여 전 세계 여성과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지회장으로 선임된 박미옥 회장은 ‘충청남도 교육청 예산심의위원회 위원’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충남 토박이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박미옥 신임 충남도지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성과 청소년에게 있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사명감을 갖고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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