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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영호텔&리조트 오관세 주임, ‘하트세이버’ 선정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9.27 13:25
사진제공=부영그룹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호텔리어가 의식을 잃은 투숙객의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심정지 환자 소생 유공자)로 선정됐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프론트에서 일하는 오관세 주임이 26일 제주 서귀포소방서로부터 제주도지사 명의의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명이 위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구한 일반인 유공자 및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오관세 주임은 올해 1월 호텔 계단에 쓰러져 있는 40대 남성 투숙객을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투숙객은 한때 뇌사상태에 놓이는 등 생명이 위독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한 구조와 침착한 대응이 생명을 구한 것이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오관세 주임은 “투숙객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는 호텔리어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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