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프랑스와 독일의 수교체결 5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독일, 한국의 디지털 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행사 ‘디지털 피스 2013(DIGITAL PEACE 2013)’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일에 진행된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4월 단편 영화 상영 및 워크숍, 5월 컨퍼런스, 6월 콘서트까지 총 4번의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디지털 피스 2013’ 후원을 통해 프랑스와 독일의 가장 트렌디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직영몰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디지털 피스 2013’ 고객 초청 행사 진행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혜택을 제공, 프랑스 오리지널리티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인 것.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프랑스와 독일의 디지털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