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LG생활건강은 발효 원액 에센스을 담은 ‘숨37 에어라이징 티에프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숨37 에어라이징 티에프 파운데이션’은 인공색소, 인공 향, 탈크 등을 첨가하지 않은 색조 화장품으로 가볍고 산뜻한 대나무 파우더를 함유했다. 발효원액으로 진하게 퍼지는 고보습 에션셜 포뮬러가 피부 전체를 얇고 밀착력 있게 감싸면서 하루 종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꽃들을 선별해 통발효 시킨 플라워 발효 오일 성분이 피부에 유익한 효소를 함유해 건강한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숨의 ‘통발효 기술’은 고급식물원료와 발효미생물, 화장품 베이스 원료 등을 오크통에 통째로 넣고 함께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스포이드를 클릭해 손바닥에 한 방울 떨어뜨린 후 얼굴에 가볍게 발라주면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로 스며들어 자연발효의 고농축 영양성분을 전달해주면서 깨끗한 광채 피부로 결점을 커버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숨37 에어라이징 티에프’는 탈크를 첨가하지 않아 공기처럼 가벼운 색조 라인으로, 개인의 피부색에 따라 자연스럽게 색이 변하는 CC크림, 가벼운 질감에 우수한 커버력을 갖춘 ‘하이커버 에센셜 비비’, 고운 입자가 피부에 밀착돼 피부를 정돈해주는 ‘모이스트 파우더 팩트’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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