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행복한 계절이다. 어김없이 찿아오는 계절이 감사하기만 하다.

봄 여름 강한 햇살 아래 활동하는 계절을 지나면서 우리 피부도 많은 흔적이 남아 있다. 기미, 잡티, 색소침착. 잔주름 등.

홈케어를 게을리하지 않아도 시간과 함께 하나둘씩 생기는 피부의 문제점들… 여러가지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킨케어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제4세대 스킨케어의 혁명이라 일컫는 M.T.S 케어다. 올가을은 독자들의 고민을 빠르게 개선해드릴 수 있어 에스테티션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케어란

일반적으로 유효성분이 피부세포 사이의 통로(lntercellulsr route)를 통해 각질층을 통과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회 사용당 0.3%에 불과하다. 이 마저도 각화작용 등 세포가 갖고 있는 고유의 작용특성에 의해 유효성분의 필요적소 전달력은 거의 기대할수 없는 수준이다.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 끝에 개발된 M.T.S는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을 이용하여 표피층과 진피층을 직접 관통하는 새로운 통로(Transcllulsr route)를 만들고 이를 통해 놀라운 효과의 신개념 물질 전달체계(Drug Delivery system)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도포하는 것 보다 40% 이상 피부침투력이 증가한다. 마이크로니들이 진피층에 침투되면 세포는 자연적 상처치유(Wound Healing) 작용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자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게 되어 주름 및 색소침착 피부톤 개선 등 피부세포 자체의 복원능력 극대화를 통한 항노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M.T.S는 표피층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레이저 박피나 필링 시술 때와 같은 자연 치유적 콜라겐 생성유도로 노화된 피부를 환원시킬 수 있다. 또 미국 FDA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부작용이 거의 없고 오히려 피부두께를 8% 정도 증가시키는 등 차세대 테라피(Therpy)가 갖춰야 할 많은 부분을 충족시키는 안티 에이징 솔루션(Anti Aging Solution)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에스테틱에서는 천연 토종 한국 제품인 반다(BANDHA) 세럼으로 고객들의 젊음의 되찾아 주고 있다. 반다는 천연 국내 자생 황칠나무 기반의 천연물질인 반다(BANDA DEH) 성분으로 피부 속 진피층의 세포를 증식시키고 활성화시켜 스스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주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반다세럼을 도포한 후에 MTS 롤러를 사용하여 진피층으로 깊게 침투시킨다. 침투된 유효성분들이 세포증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콜라겐, 엘라스틴, 케라틴 합성을 촉진시켜 세포 밀도가 증가되어 모공수축과 함께 피부의 잔주름이 개선되며 안색정화 효과를 일으켜 화사한 피부톤으로 되돌려준다. 또한 멜라닌 색소 합성을 억제해 기미 잡티나 색소침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항세균 곰팡이균 억제에 탁월하다.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 MTS케어로 도자기 피부에 도전하자.

이태영 로즈마리 에스테틱 원장  ty1213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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