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eltz)의 시그니처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시그니처 3종은 힙시트, 구스워머, 기저귀백팩이다.

‘힙시트’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맞춤형 M이너시트가 장착됐다. M이너시트는 아기의 허벅지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탈부착이 가능해 아기의 체형 변화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구스워머’는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 100% 충전재로 가벼우면서도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생활방수용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켰

‘기저귀백팩’은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으로 엄마와 아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으로 풀오픈 되어 물건을 꺼내고 담기 쉽게 제작됐으며, 용도별 파티션이 구분돼 있어 깔끔하고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엘츠 관계자는 “이번 시그니처 시리즈는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특히 신경을 썼다”라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트렌드에 민감한 육아맘, 육아대디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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