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소망화장품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ONL)’의 뮤즈로 패셔니스타 최강희를 선정하고, 오는 3월 말 브랜드숍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배우로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투명한 피부, 센스있는 패션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힌다.

또한 방영 중인 드라마 ‘7급 공무원’과 ‘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쩨쩨한 로맨스’, ‘달콤살벌한 연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특유의 감성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특히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솔직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원칙이 있는 그만의 매력이 ‘오늘’의 모델로 제격이었다고 소망화장품 측은 설명했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오늘’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기존 브랜드숍과는 다른 모델선정 기준에서 알 수 있듯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가 탄생할 것”이라며 “'화장품'에 '생활'이라는 코드를 녹여내 새로운 콘셉트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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