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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박일평 사장, 'IFA 2019'서 미래기술 좌담회 개최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9.06 10:48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현지시간 지난 5일 獨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 에서 '어디서든 내 집처럼 (Anywhere is Home)' 이라는 주제로 'LG 미래기술 좌담회 (LG Future Talk powered by IFA)'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 업계 관계자 등 300 여 명이 참석해 기술 분야의 가장 큰 화두이자 미래 산업의 원동력인 인공지능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퀄컴 유럽지역 기술담당 디노 플로레(Dino Flore) 부사장, 스페인 통신사 텔레포니카社 혁신연구소 최고혁신책임자 모리스 콘티 (Maurice Conti),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랄프 비그만 (Ralph Wiegmann) 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박 사장과 함께 '인공지능'과 '연결성'이 만들어낼 변화와 새로운 경험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박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전략인 진화 (進化, Evolve), 접점 (接點, Connect), 개방 (開放, Open) 을 통해 어디서든 내 집처럼 생활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즉, 고객들은 인공지능과 초연결 (hyper-connectivity)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사무실, 학교 등 어디서든 내 집과 같은 익숙함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 박 사장은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 (LG ThinQ)'의 적용 제품을 확대한다" 고 밝혔다. 기존 LG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가전 및 서비스를 의미했다. 이번에 재정의되는 LG 씽큐는 사물인터넷 (IoT) 제품을 모두 포함해 그 범위가 넓어진다. 고객은 제품의 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해 원격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LG 씽큐는 다양한 제품과의 연결을 통해 사용자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 환경과 맥락에 맞는 제품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생태계를 더욱 폭넓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IFA 2018, CES 2019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연이어 언급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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