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모던 유아복 브랜드 ‘디어베이비’는 스포티즘 콘셉트의 2019년 FW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FW 컬렉션은 스포티즘(sportism)을 기반으로 캐주얼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디어베이비의 남녀 구분 없는 세련된 스포티룩 디자인은 올 한해 뷰티업계와 패션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중에서도 ‘둥이 라인상하’는 상큼한 컬러감이 특징인 트레이닝 세트로 폴리스판 소재로 구성돼 활동성이 좋고, 넉넉한 핏으로 착용감이 탁월하다. 남녀 구분 없는 디자인으로 패밀리룩, 남매나 형제끼리의 세련된 시밀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총 4가지(레드, 그린, 옐로, 퍼플)로 출시돼 아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둥이 치얼업바지상하’, ‘둥이 치얼업치렝스상하’는 트레이닝 치마와 레깅스 형태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아이의 개성을 살리면서 활동성도 높은 아이템이다. 단품으로도 여러 가지 스타일의 코디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디어베이비 담당자는 “일상복과 스포츠를 세련되게 접목시킨 스포티즘 콘셉트는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과 개성을 나타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디자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어베이비의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디어베이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며 아가방앤컴퍼니의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에도 곧 입점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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