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는 자신의 교복 라이프를 소개하고 10대의 관심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고생 교복 크리에이터인 ‘월간 엘리트’를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월간 엘리트’는 예비 중1(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가능 하며, 엘리트 학생복 공식 페이스북 관련 게시물에 교복 사진을 댓글로 응모하거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교복 착장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월간 엘리트’에 선정되는 학생들은 엘리트 학생복에 대한 브랜드 크리에이터 역할은 물론 자신들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활동을 통해 엘리트와 학생들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활약하게 된다.

또한 매달 선발되는 학생 중 월간엘리트(1명)에게는 신학기 광고 촬영 현장 견학 및 전속 모델과의 화보 촬영,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되며, 우수상(5명)은 문화상품권과 전속모델 굿즈 패키지, 참가상(10명)에는 모델 굿즈와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엘리트 학생복 관계자는 “매달 선발된 학생들이 브랜드 서포터즈 역할 외에도 그들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트 학생복은 지난달 말 2020학년도 신학기 모델로 멤버 모두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에이비식스(AB6IX)와 국민 웹드라마 ‘에이틴’주연과 음악프로 MC로 활동하면서 10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을 발탁하고 이들이 함께한 교복 화보를 공개하였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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