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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10만원대 누진렌즈로 고가 안경렌즈 가격 혁신 주도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8.31 13:15
케미렌즈 로고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케미렌즈가 10만원대 전후의 누진다초점렌즈와 기능성렌즈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고가형 안경렌즈시장에 가격 혁신을 주도하고 있어 관련업계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케미렌즈는 최하 20만원대 이상인 고가의 누진다초점렌즈 및 기능성렌즈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권장소비자가격은 내려 부담을 줄인 실속형 안경렌즈 신제품을 수년간 꾸준히 내놓고 있다.

2015년에는 4만~10만원대 가격대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UV400 나노미터에서 99.9% 완벽 차단 성능의 ‘케미 퍼펙트 UV’ 기능성 렌즈를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운전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라이빙 렌즈 ‘케미 X-드라이브’를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내놓았다.

지난해 2월에는 렌즈업계 처음으로 10만원대 중반대의 누진다초점렌즈 `매직폼 애니원’을 선보였다. 중저가면서도 가격대비 품질은 우수해 가성비가 돋보이는 렌즈이다.

올해 7월에는 초보 누진안경착용자를 위한 입문용 누진다초점렌즈 ‘케미 ZERO’를 10만원대 미만의 파격가에 출시했다. 단초점 렌즈에 비해 불과 평균 3만~4만원 정도가 높아, 누진을 착용해야 되는 시력이지만 가격부담을 느끼는 단초점 안경 착용자들을 고려한 누진다초점렌즈이다.

케미렌즈는 부담없는 가격에다 울렁증, 어지럼증, 주변부가 흐려 보이는 부적응 증상을 상당부분 해결해 누진안경 초보 착용자나 돋보기를 주로 사용해 온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는 설명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장기간 축적해온 신기술 노하우로 렌즈 개발 소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이처럼 가격을 낮춘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다”면서 “경기 불황으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점도 고려했다”고 전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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