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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여성대회 개최 ‘서울여성의 일과 직업’을 주제로8. 26.(월)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1층) 서울여성의 일과 직업에 관한 선언문 채택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8.23 11:09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사단법인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정은)는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사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1898년 9월 1일 발표)‘ 121주년을 기념하고 서울여성의 일과 직업을 주제로 한 '2019 서울여성대회'를 오는 8월 26일(월)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는 500만 서울여성의 활동 구심체로서  지난 30여년 동안 서울을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고 가꾸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에는 여권통문 홍보대사, 여성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여성의 일과 직업에 관한 선언문을 채택한다.

                             -서울여성의 일과 직업에 관한 선언문-

3·1운동 100주년과 여권통문 발표 121주년을 맞아  2019 서울여성대회에 참석한 우리 여성단체 대표들은, 대한민국에서 눈부신 경제적 번영을 누리면서, 1898년 9월 1일 여권통문을 발표했던 여성 선각자들과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적 헌신에 머리 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여성도 직업을 가지고 일하고 싶다던 여권통문이 발표된 지 121주년을 맞아 우리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당시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주부도 많았으나 대부분 여학교의 학생과 교사, 그리고 간호사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서울의 여성들은 딸들이 전문직이나 고용이 안정된 교사나 공무원 같은 직업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별 성평등 수준(2018년)을 보면 서울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용근로자는 남성에 비해 월등히 적어 전국에서 중하위권으로 분류되었으며, 특히 가사노동시간의 성별 격차가 다른 지역보다 커서 이 부분은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더욱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여성들은 가사노동으로, 경제활동으로 가정과 경제성장에 앞장서고 기여해 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평가가 제도적으로 확립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음에 주목하여 서울여성의 일과 직업에 관한 선언문을 채택합니다.

-서울 여성단체 대표 및 여권통문 홍보대사 일동-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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