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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중부권 최대 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8.22 17:37
사진제공=KCC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KCC 대죽공장은 최근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증설한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용량 8.5MW 규모로 연간 10.4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기존 대죽공장에서 운영하던 태양광 발전설비와 합하면 발전 용량은 총 13MW에 달하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15.0GW에 이른다. 이는 일반 가정 약 5436세대에 1년간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6996톤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태양광 모듈은 총 3만7483개에 달하며 설치 면적만 7만1401여 ㎡에 이른다. 단일 사업장에 설치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로서는 강원, 서울, 경기, 충청 등 중부권 내 최대 규모다.

KCC는 이번에 증설한 대죽공장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해 김천공장, 대죽공장, 여주공장 등 총 14개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발전소의 발전 용량을 합하면 32MW에 달하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35.6GW에 이른다.

태양광 설비 설치에 사용된 건물 면적만 축구장 약 67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약 1만2925 세대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1만6635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KCC 관계자는 “KCC가 가진 에너지솔루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보조를 맞춰 나가며 도시형 태양광발전소 분야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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