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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 前 지식경제부 차관, KAI 신임 사장 내정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8.21 17:24
안현호 KAI 사장 내정자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7대 대표이사 사장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내정됐다.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장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안현호 前 지식경제부 차관을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 내정자는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역임해 항공우주산업의 육성과 수출 산업화를 이끌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안현호 전 차관은 과거 자본재 산업국과 산업기술국, 산업경제실을 이끌어 산업 육성정책에 정통하고 무역협회 부회장을 지내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 매우 높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안현호 내정자는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지식경제부 제1차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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