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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투자하는 남성 ‘포미족’ 유혹 ‘라이프 가전’ 주목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8.20 15:16
왼쪽부타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 ‘S9000 프레스티지’, ‘뱅앤울룹슨 베오플레이 A9’.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과 직결된 아이템에 과감히 투자하는 남성 ‘포미(ForMe)족’이 급부상하면서 남성을 위한 가전제품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마트에서 가전을 구매하는 남성 고객 비중은 33.5%로, 이마트 평균에 비해 6.1%가 높았다. 집안 청소를 도와주는 로봇 청소기의 구매자는 남성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장 핏을 바꿔주는 스타일러와 게임기기도 남성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대표 품목이다.

이에 가전업계에서도 올 하반기 남성 포미족의 구미를 당길 ‘맨즈 라이프 가전’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의 신제품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포미족 남성들에게 인기다.

크롬 메탈 소재에 정교한 디자인이 더해진 유라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은 4.3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최초 탑재한 프리미엄 미들 가정용 라인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제품 자체로 충분한 소장 가치도 지닌다.

독자적인 ‘안개분사추출방식’(P.E.P) 기술은 밸런스 갖춘 블랙 커피를 맛볼 수 있게 하며, 뉴 프로페셔널 파인 폼 프로더(우유 추출구)는 카페에서 즐기는 트렌디한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게 한다. 디스플레이 속 쿼티 키보드로 레시피 이름을 명명하고, 즐겨 찾는 메뉴로 지정하는 기능은 나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가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커넥터’ IoT 기술은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이나 빡빡한 업무 중에도 스마트폰과 앱만 있으면, 빠른 커피 추출과 커피머신 상태 체크 및 관리가 가능하다. 커피 추출 뒤에는 고온의 물이 커피머신 내부를 자동 세척해줘 귀차니즘 성향을 가진 남자들에게도 제격이다.

필립스의 면도기 ‘S9000 프레스티지’는 깔끔한 면도는 물론 피부 보호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에게 추천하는 전기면도기다.

S9000 프레스티지의 핵심 기술인 ‘나노스틸 정밀 블레이드’는 필립스의 80년 면도날 기술에 스웨덴 철강 기술을 더해 초근접 밀착 면도에 최적화돼 있다.

특수 나노 코팅된 72개의 면도날은 분당 15만 번의 오차 없는 컷팅으로 기존 9000 시리즈 대비 3배 정밀한 절삭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깔끔한 면도를 돕는 세계 최초 ‘8방향 무빙헤드 시스템’, 면도날을 자랑 연마해 매일 새 것 같이 유지하는 ‘셀프 엣지 시스템’ 등 필립스 전기면도기의 모든 혁신 기술을 집약했다.

고성능 음질을 자랑하는 ‘뱅앤울룹슨 베오플레이 A9’은 시그니처 사운드를 오롯이 즐기길 원하는 남성 포미족들의 인기 아이템이다.

베오플레이 A9 4세대는 최대 출력 1500W로 선명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뱅앤올룹슨의 럭셔리 제품에만 적용되던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 기능이 추가돼 공간의 환경을 스스로 분석하고 음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스마트함을 경험할 수 있다. 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 가능한 ‘에어플레이 기능’과 블루투스 4.2 버전을 지원해 무선 환경에서도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인공지능 구글 보이스를 활용해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날씨를 확인하고, 음악을 재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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