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11번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전판매 행사인 ‘추석 미리드림’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 우체국쇼핑, 그리고 해외직구 상품 등 추석선물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들로 구성한 '미리드림 빅브랜드 특가' 제품들을 판매한다.

추석을 3주 가량 앞두고 미리 준비하면 좋을 인기 브랜드 상품 등을 준비해 할인은 물론 SK페이 포인트 최대 20% 적립, T멤버십 22%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관장과 함께 11번가 단독 구성상품을 준비해, '정관장 홍삼정옥고’(10g 20포)를 T멤버십 할인을 통해 3만6600원에 판매한다. 정관장의 제품들은 T멤버십 최대 22% 할인(최대5000원) 혜택을 적용, ‘정관장 홍삼톤마일드’(50㎖ 20포)는 3만91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인 혜택과 함께 큰 폭의 적립 혜택을 제공, 실속 있는 쇼핑이 될 수 있게 했다. SK페이로 결제 시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20%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우체국쇼핑 MD가 추천한 상품들은 최대 15% 할인,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10% 적립해주며, 모든 상품을 우체국택배로 배송한다. ‘깨비농원 고당도 제주황금향 선물세트’(3㎏)를 9% 할인한 2만9900원, ‘산청군 젊은농부가 드리는 잡곡 4종 선물세트’는 1만6110원에 내놓는다.

배송기간을 고려해야 하는 해외직구 상품도 품목별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19일부터 인기 향수 브랜드 조말론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30㎖) , 솔가 영양제, 코치 지갑, WMF 등 해외직구 인기상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19일부터 ‘한가위 선물 추천 서비스’를 시작, 부모님, 친인척, 선생님,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을 검색하면 고객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11번가는 오는 26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위한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1번가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기 좋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미리 사는 만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과 함께 큰 폭의 적립 혜택을 준비했으며, 추석시즌까지 시기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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