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한국 시세이도는 다양한 각도에서 빈틈없이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 ‘어번 인바이런먼트 UV 프로텍터 엑스트라 마일드’를 출시했다.
 
‘어번 인바이런먼트 UV 프로텍터 엑스트라 마일드’는 피부의 미세한 굴곡과 주름에도 자외선 차단제가 균일하게 발리게 하는 시세이도만의 독자기술 ‘수퍼베일 UV 360™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광노화의 원인인 UV-A, UV-B를 다양한 각도에서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파라벤, 인공향, 화학적 차단제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한 성인 피부는 물론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속 보습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해 자외선에 의한 건조를 막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극 없이 클렌징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야 깨끗이 지워지는 일반 자외선차단제와 달리 '특수 코팅 파우더’가 배합돼 물과 땀에는 지워지지 않지만, 일반 세정제로는 쉽게 클렌징을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자외선차단제를 세심하게 바른다고 해도 피부 표면에 손상이 생겨 자외선이 투과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빈틈없이 발려 어떠한 각도에서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백탁현상도 없어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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