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탑북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포토상품 전문 브랜드 스탑북은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9일부터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2만원 자유이용권을 51%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토북뿐만 아니라 사진인화, 캘린더, 포토팬시, 액자 등 스탑북 전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스탑북 자유이용권은 구매 수량과 금액에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남은 금액은 적립돼 사용기간 내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상품 하나당 1개만 사용 가능한 타사의 1회성 쿠폰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강점이자 차별화 포인트다.

이번 티몬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회원 전원에게 추가로 사용 가능한 포토북 5000원 할인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행사의 기대평 남기기와 후기 작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탑북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분들이 여행의 추억을 정리하고 포토북 및 포토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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