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피랑도서관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복합문화공간 카페인 커피랑도서관은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간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공간 연구소는 예비 가맹점을 대상으로 공간의 효율성 높여 다양한 타입의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연구 센터다. 연구소는 매장을 이용 고객의 동선에 맞춰 이동성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소리 크기에 따라 ‘스터디룸’과 ‘홀’을 분리시켜 공간의 실용성을 높였다.

커피랑도서관 관계자는 “커피랑도서관은 공간 연구뿐만 아니라 가구 연구, 공기 정화 연구 등 고객들이 오랫동안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피랑도서관은 지난 7월 18일 92호 대구 다사점을 오픈했으며 8월 중순에는 94호 행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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