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본코리아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지난 7월 31일부터 신메뉴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소진시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는 ‘콜드브루’와 ‘콜드브루라떼’ 2종으로 과테말라 산타펠리사 농장에서 재배된 SHB 등급의 블루다이아몬드 원두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다.

콜드브루는 진한 커피 맛 속에 숙성의 과정으로 생긴 약간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콜드브루라떼는 빽다방 콜드브루 커피의 플레이버와 고소한 우유의 맛이 균형을 이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콜드브루 2종은 고급스러운 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뛰어난 커피”라면서 “즉시 먹는 것보다 얼음을 서서히 녹이면서 시원하고 부드럽게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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