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콜러노비타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콜러노비타는 오는 8월 7일 서울 양재역 ‘오월오일’ 카페에서 54번째 노비타 문화산책 ‘규조토 케어 파우더 아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산책 규조토 케어 파우더 아트 클래스에서는 탈취와 제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규조토를 활용한 액자, 화분 모형 등의 소품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탈취, 제습, 곰팡이 방지 효과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규조토 소품을 제작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2일까지 노비타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과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 5일 발표된다.

콜러노비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문화산책은 여름철 욕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환기를 자주 시켜 주고 규조토 소품과 같은 제품들을 배치하는 것이 욕실 습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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