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는 협력단체 한국SNS연합회와 함께 지난 27일 시흥시 정왕동에 정착한 동포가정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짜장면’을 대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회 문화예술분과 회원인 중견가수 임주리씨와 최근 중화권에서 라이징스타로 떠오르는 임주리씨의 아들, 가수‘재하 그리고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라이브의 황제 ‘박현’씨 부부도 함께했다.

한신방협 정창곤 회장은 “이번 짜장면 나눔봉사에 시흥에 정착한 외국인노동자들도 함께 해 주길 바랬기에 500인분을 준비했으나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못 먹는다는 점을 미처 챙기지 못하여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에는 꼭 맟춤형 음식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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