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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서 물컹거리는 덩어리 나와…누리꾼 '시끌'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7.29 16:30

 

베지밀 검은콩 & 검은 참깨 두유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다.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정식품의 두유제품 '베지밀 검은콩 & 검은 참깨 두유'에서 물컹거리는 갈색 이물질이 나왔다는 보도로 인터넷이 시끄럽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토나온다” 등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심지어는 불매운동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사는 A씨는 지난 27일 아침에 베지밀을 먹다가 흙냄새 비슷한 냄새가 나서 해당 제품의 봉지를 가위로 잘라 보니 갈색의 물컹거리는 덩어리가 나왔다.

해당제품은 유통기한이 9월까지로, 같은 상자에 있던 다른 제품은 정상이었다.

A씨는 문제의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고, 정식품 측은 식약처 조사 결과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베지밀 이물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베지밀 제품을 먹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나온다. 뭐냐 진짜...점심먹다 토할뻔” “사진을 보니까 시궁창에서 있다가 나온거 같은데” “더러워 죽겠네...안먹어” “집에 다먹고 두팩인가 남아 있는데...열받네” “저거 뭐야 우리집도 베지밀 먹는데...컵에 부어 봐야겠네” “우웩 뭐야 담배갑인가 뭐지” “그냥 빨대로 쪽쪽 먹었으면 몰랐을거 아니야” “밤새 막혀 있던 콧물이, 왕건이가 되서 나온 것 같다”

일부 누리꾼은 업체와 접촉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보상을 노린 블랙컨슈머는 아닌 듯 하다는 반응과 업체에 넘겨주면 보상으로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며 A씨를 두둔했다.

또 “베지밀도 불매운동 해야되는거 아니야?” “철저한 수사와 기업 폐쇄까지 엄중 조치하라” 등 반응도 보이고 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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