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투미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 브랜드 투미(TUMI)는 지난 25일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다니엘 헤니와 함께 ‘트래블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흥미로운 여행기와 수년간 여행 경험으로 얻은 짐싸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는 자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실제로 사용중인 제품들의 편리함과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투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투미의 광고 비주얼 촬영이 진행된 캘리포니아 대표 휴양지 산타 카탈리나 섬의 자연 경관을 소개하는 한편, 그만의 여행 팁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투미와 여행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무척이나 흥미로웠고, 항상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투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즐겁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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