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여성계뉴스
여가부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 현장 방문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7.26 10:22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24일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로 소재)에 방문하여 방학 중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만나고, 제주 지역에 특화된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제주도는 지역 특화 돌봄 모형인 ‘수눌음 돌봄’ 사업 운영을 통해, 자녀 돌봄을 매개로 가족‧이웃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기반의 수눌음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돌봄 나눔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마을회, 자치회 및 비영리단체(법인)가 주체가 되어 29개의 ‘수눌음 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는 2019년 수눌음 육아나눔터로 조성되어, 여성가족부 사업인 ‘공동육아 나눔터’로 운영 중이다.

또한, 공동육아 활동을 하는 부모의 자조 모임으로 구성된 ‘수눌음 돌봄 공동체’ 62개를 발굴 육성하여, 주말 텃밭 캠핑, 미술요리 활동 등 일상 돌봄뿐 아니라 나눔 밥상, 마을 지도 제작 등 지역 활동과 연계한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취학 전․후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열린 놀이공간이자,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의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0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1년부터 시행되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가족품앗이 활동 연계․지원을 통해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만족도가 높아 지역 사회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자녀 양육을 부모와 그 가족만의 일로 바라보기 보다는, 마을 주민이 함께 양육 친화적인 지역 사회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공동육아 나눔터가 부모들과 이웃들의 보살핌 아래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