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삼양사의 환 형태 숙취해소제품 ‘큐원 상쾌환’이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필수템’으로 등극했다.

상쾌환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여름 대구 두류공원에서 진행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100여개의 치맥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다.

상쾌환은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에게 상쾌환, 상쾌환 스틱형을 비롯해 어바웃미 마스크팩, 메디앤서 리프트업 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상쾌환 부스 앞에는 상쾌환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긴 줄이 끊이지 않아 상쾌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큐원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나무열매,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가 빠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망고농축액을 더해 맛있게 숙취해소를 할 수 있는 ‘상쾌환 스틱형’을 출시해 섭취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상쾌환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환영을 해주신 남녀노소, 국내외의 모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다양한 연령대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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