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인 케이머쉬 최동훈 대표와 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이 11일 aT센터에서 신선농산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양측은 신선농산물 판로 및 유통확대를 위한 양측 노하우를 공유해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과 언론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상생협력키로 했다.

또 양측의 전문분야를 공유하여 신선농산물 융합화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진정한 농업분야의  유통혁명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은 "한국버섯 수출통합사업단인 케이머쉬와 식품가공 융합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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