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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약산업 글로벌화를 담당할 인재 양성에 나선다‘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고
정효정 기자 | 승인 2012.03.20 09:24

 

제약산업특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나섰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19일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에 참여할 국내 대학을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기업이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약학․의학․경영․법학 등 다학제간 융합 지식과 실무 경험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교육시키는 제약산업학과 대학원 과정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복지부는 우선 ‘12년에는 2개 대학(수도권 1, 비수도권 1)을 선정하고, 선정된 대학은 ’12년 2학기부터 대학별 연간 각 30명 내외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15년까지 매년 재정지원(’12년 2학기 대학별 3억 내외)이 이루어지며, 지원금은 장학금, 해외 강사 초빙비, 국내외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사용, 사업평가를 통해 내년에는 대학원을 추가로 선정해 나갈 예정이다.

대학 선정평가기준은 제약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과과정 설계에 주안점이 두어지며, 학제간 융합형 교과과정 설계, 산학연 연구협력 시스템 도입, 국내외 인턴쉽 실시 등에서 우월한 제안을 하는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

또한 선정된 대학이 제약 기업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커리큐럼 운영, 졸업생 해당 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 방식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대학 선정을 위해 사업계획서 접수는 4월 13일에 마감되며 제약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평가는 5월초에 진행된다. 한편 선정 대학을 통해 올해 2학기(9월)부터 대학원 학위과정 운영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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