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는 26일 CJ오쇼핑을 통해 건강기능 식품 ‘에이치오피이 슈퍼푸드’를 리뉴얼 출시한다.

‘에이치오피이 슈퍼푸드’는 지난해 5월 홈쇼핑 론칭 후 주부들 사이에서 항산화 건강식품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 된 ‘에이치오피이 슈퍼푸드’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중 식물 영양이 풍부한 토마토와 블루베리, 견과류 등을 엄선해 껍질 째 통째로 갈아 담은 제품이다.

특히 카테킨, 라아코펜 등 23가지비타민미네랄까지 한 번에 담아 항산화, 눈 건강, 체중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흰색 채소 섭취가 편중된 한국 사람들의 슈퍼푸드 편식 습관을 보완해줘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 박미숙 부장은 “다섯 가지 컬러 푸드를 골고루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을 기획했다”며 “에이치오피이 슈퍼푸드 하나면 온 가족의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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