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커피전문기업 쟈뎅은 대학교 신학기를 시즌을 맞아 0Kcal로 물처럼 가볍게 마시는 ‘워터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워터커피 5만개 샘플링’을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3월 11일까지 고려대, 국민대, 성균관대, 서강대, 숙명여대 등 18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쟈뎅은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날’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종류의 워터커피 총 5만개를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참가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쟈뎅 마케팅 윤여정 차장은 “‘워터커피’는 칼로리와 카페인 걱정 없이 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어 20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의 ‘워터커피’는 2030세대를 겨냥해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을 낮춘 신개념 커피음료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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