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박지혜 기자]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8일 센터 어울림홀에서 취업․창업박람회 ‘알뜰날’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각날기, 로체스터, KGC라이프엔진, 경기북부보육정보센터 등 15개 업체가 현장에 참여해 역사논술지도사, 톨게이트요금징수원, 보육교사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센터는 위즈코리아, 미래클교육, 성원실업 등 50개 업체의 구직희망자를 모립해 각 회사가 별도로 면접을 실시한 경우 취업설계사를 통행시켜 구직자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여성창업관을 운영하면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에게 체험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도형심리검사를 통한 직업적성 탐색 등 부대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취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혜 기자  pjh@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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